주식회사 와이엠에스닷코 염민호 대표가 2023 대한민국 청년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청년기업인상은 국내 ICT 분야에서 창업에 성공하여 우수한 실적과 기술력으로 국가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킨 창업 7년 이내의 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한 상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부설기관인 K-ICT 창업멘토링센터는 매년 국내 ICT 분야의 활성화에 기여한 청년기업인을 격려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기업인상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주)와이엠에스닷코는 AI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내고 있는 기업이다. IT솔루션 개발은 물론 IT인재양성을 통한 IT생태계 구축 등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AI바우처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관으로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표창을 통해 (주)와이엠에스닷코 염민호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았다. 염민호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ICT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보여줄 다양한 모습이 기대된다. 

지난 12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34세 이하 부문에서는 (주)와이엠에스닷코 염민호 대표, ▲34세 이상 부문에서는 (주)글로랑 황태일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청년기업인상은 그 자체로도 큰 영예일 뿐 아니라 국내 기술과 창업 생태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기업인들의 혁신적인 도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