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 교육 브랜드 '스나이퍼팩토리'는 지난 8월 유니티(Unity) 교육 과정 수강생 모집을 시작하여 71명의 열정적인 수강생을 성공적으로 모집 완료했다. 이어 9월 11일, 홍대입구 근처 교육장에서 개최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통해 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 교육 과정은 IT 개발자, 특히 게임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주로 구성된 이 과정은 역량강화 코스(6주)와 프로젝트 코스(4주)로 이루어져 있다. 역량강화 코스에서는 유니티의 기초부터 심화과정을 학습하며, 미니 프로젝트를 통한 응용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스나이퍼팩토리는 이번 과정을 통해 미래의 게임 개발자를 양성하고, IT 산업에 새로운 역량을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청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개발 분야에서의 성공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IT 산업의 밝은 미래를 예고한다.

교육 과정 진행 동안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멘토링 및 프로젝트 코칭을 받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으며, 프로젝트 진행 기간 동안에는 개인당 15만 원, 팀 단위로 180만 원의 교육 훈련비가 주어진다. 프로젝트 우수 팀은 유데미 인턴 연계형 부트캠프 서류패스권이 주어지는 등 수강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리엔테이션을 기점으로 유니티(Unity) 교육 과정은 공식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사전 직무 교육 기간이 시작되었다. 수강생들은 미래의 게임 개발자로 걸음을 내디딜 준비가 되었다. 이에 발맞춰 인사이드아웃 염민호 대표는 이들을 열정적으로 지원하며, IT 산업에 새로운 역량과 미래의 가능성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