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장전"은 해외기업 관련 뉴스를 실시간으로 수집-분류-번역-요약하여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원스톱 앱 서비스이다.
국내 해외주식 거래규모는 2022년도 기준으로 300조 원을 넘어섰지만, 투자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뉴스 정보에는 한계가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7월 15~19일 주식 관련 뉴스를 보는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61.9%가 "언론보도가 주식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하지만 해외주식 관련 뉴스의 경우, 국내에 보도되는 시점이 현지 기준 2~3일 늦고, 비인기종목은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투자자들이 매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
"장전"은 인공지능 솔루션을 기반으로 해외뉴스를 수집-분류-번역-요약하여 투자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므로 이러한 보도 시차와 인기 종목에만 편중된 보도 비중을 해소할 수 있다.
와이엠에스닷코의 염민호 대표는 "자체 연구개발한 AI 솔루션을 활용한 해외주식투자자 맞춤형 플랫폼 "장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해외주식 투자 간 부족한 정보의 최신성을 "장전"이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