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신규 추진해온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사업이 개시 4개월 만에 예산 375억 원의 절반 이상인 190억 원을 집행했다고 20일밝혔다.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은 중소기업 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거래대금)을 중진공이 선지급하는 지원제도로, 길게는 3개월이 넘는 결제기일의 단축으로 매출채권의 신속한 현금화를 지원한다. 또한팩토링 제도는상환청구권이 없어구매기업의 부실이판매기업까지 이어지는 연쇄부도를 방지해 상거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판매기업에게는‘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벤처기업44개사에게1,24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금융 중소기업 회사채발행을 지원한다고6일밝혔다. 스케일업금융은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체 신용으로 회사채 발행이어려운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지원하는 사업이다.중소기업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발행한 회사채를유동화증권(P-CBO : Primary Collateralized Bond Obligation)으로 구조화하여 민간투자자 및 중진공에게 매각함으로써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